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기술 (문단 편집) ==== [[문자]] (Writing) ==== || 문자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TECH_WRITING.png|align=middle]]|| ||||문자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뜻을 알 수 있도록 재료(종이, 돌, 점토, 가죽)에 정보를 기록하는 수단이다. 기원전 4000년경 발명된 문자의 최초 형태는 ‘그림 문자’였는데, 이것은 글쓴이가 주제를 나타내는 작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림 문자는 주제가 매우 단순할 때는 그럭저럭 통할지 모르지만, 더욱 난해한 주제를 논할 때는 다른 수단이 필요해지기 마련이다. (양 한 마리를 그리는 건 쉽지만, 양 천 마리, 아니면 양이 피라미드에서 떨어질 때 내는 소리를 그림으로 그린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게 쉽진 않을 것이다.) 그림 문자 다음에는 상형 문자가 나타났을 것이다. 상형 문자에서는, 기호가 곧 단어를 나타낸다. 양 한 마리를 나타내는 기호가 있다면, 양 천 마리를 나타내는 기호는 또 따로 있고, 양이 피라미드에서 떨어질 때 내는 소리를 나타내는 기호가 또 따로 있다. 그러나 온전한 언어라면 단어가 수만 개는 되므로, 단어마다 기호를 따로 배우기는 힘들 수 있다. 표음 문자 체계에는 소리가 다른 단어 하나가 하나의 고유한 기호로 표시된다. 표음 문자에서 ‘양’은 하나의 기호로 표시되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사람의 얼굴에 있는 ‘눈’도 하나의 기호로 표시될 것이다. 이 경우 외워야 하는 기호의 수는 적지만, 오해의 소지가 커진다. 알파벳 체계에서는, 언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나타내는 기호(알파벳)가 한 조 존재한다. 이 기호를 연결하면 해당 언어 내의 단어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철자법을 아는 사람은 그 단어를 정확히 ‘소리를 내어 읽을 줄’도 알아야 맞다. 영어는 이 체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그중에서도 영어사용자에게) 역사상 가장 유용하고 유연한 문자 체계라고 여겨지고 있다. || || 인용구 || '''"좋은 책을 찢는 사람은 이성 그 자체를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He who destroys a good book kills reason itself." "hee who deſtroyes a good Booke, kills reaſon it ſelfe" - [[존 밀턴]] ---- [[https://books.google.bg/books?id=nejQAAAAMAAJ&dq=areopagitica&pg=PP13#v=onepage&q=Good%20book&f=false|Areopagitica(1644), 4p]] || || 기술 조건 ||도기 제조(도예) || || 후속 기술 ||철학, 드라마와 시 || || 효과 ||다른 문명의 수도에 '''대사관'''을 건설하도록 허용.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바빌론]]''': 위대한 과학자 1기 즉시 출현. || || 잠금 해제 ||'''[[문명 5/건물#s-2.1.5|도서관]]''' 건설 가능. 세계 불가사의 '''[[문명 5/불가사의#s-2.1.4|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건설 가능. '''[[문명 5/등장 문명/중국|중국]]''': 도서관 대체 건물 '''[[문명 5/등장 문명/중국#s-2.3|종이 공방]]''' 건설 가능. '''[[문명 5/등장 문명/아시리아|아시리아]]''': 도서관 대체 건물 '''[[문명 5/등장 문명/아시리아#s-2.3|왕립 도서관]]''' 건설 가능. || || 정보 ||게임에 등장하는 첫 과학력 생산 건물인 도서관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을 건설하면 새 기술을 더욱 빨리 연구할 수 있으며 다른 문명에 대사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전투보다는 건설을 통한 내실적 확장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기술이며, 후속 연구인 철학과 드라마와 시도 문화력, 신앙 상승 측면에서 상당히 좋기 때문에 빠르게 올리는 테크다. 초반에 이 테크에서 시작되는 후속 테크들을 택하느냐, 아니면 군사력 위주의 광업-청동-철제 기술 테크로 나가느냐에 따라 이후의 전략이 확연히 나뉜다.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바빌론]]은 종특으로 문자 기술을 연구 시 위대한 과학자가 무료로 나오는데, 이를 타일에 박아 아카데미를 건설하여 초반 빠른 과학력을 선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기술 연구를 통해 건설 가능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효과가 매우 좋아서, 많은 입문자들은 도기 제조 연구 - 곡창 건설 도중 문자 연구 - 알렉산드리아 건설 도중 역법 연구 - 완성 후 보너스로 철학 연구 - 국립대학 - 오라클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왕자~왕 정도까지의 난이도는 지형빨을 어느 정도만 받으면 무난하게 성공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얻는 스노우볼이 상당해 많이 선호되는 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많은 AI들도 누르는 불가사의라서, 이 빌드는 황제 난이도 정도만 되어도 성공률이 크게 낮아지고 불멸자부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먹는게 불가능해진다. 문자를 먼저 택하는 테크 트리도 보통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문자로 가는 게 아니라 스노우볼링을 위한 '광업' 혹은 말 자원 확보를 위한 '목축업' 등을 연구한 이후에 문자를 가는 것을 말한다. 과학 특화 문명인 한국, 바빌론 조차도 무작정 문자로 달리다간 주변 문명에 얻어 터지기 십상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